N-리포트

[전국체전 준준결승전] '이민우 2경기 연속 득점포' 부산, 충주에 2-0 승…. 준결승은 창원시청과 맞대결

박준영 2019.10.07 Hit : 991

인쇄

[내셔널리그 서울 박준영] 7일(일) 전국체전 준준결승전에서 맞붙은 부산대표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과 충북대표 충주시민축구단(이하 충주)의 맞대결에서 부산 이민우의 빠른 선취골과 김성진의 헤더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부산의 공격으로 진행된 전반전은 볼을 소유할 시 상대 진영에 빠르게 침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었던 상황 속 선제골이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1분,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던 부산이 충주의 진영을 압박했고,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패스를 받은 이민우가 재치있는 마무리로 이른 시간 선취 골을 기록했다.

상_1.JPG
득점을 기록한 부산 이민우와 좋은 호흡을 보였던 공다휘

 실점 상황 이후 충주의 반격이 시작됐다. 공격의 주도권을 쥔 채 부산의 진영에서 좌우 측면을 활용해 중앙으로 쇄도해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부산 수비진을 지속해서 괴롭혔다. 부산은 충주의 공격에 눌려 있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 방어를 이용해 공간을 틀어막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전반전이 끝으로 치달을수록 팽팽한 줄다리기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고 부산은 수비에 치중했고 충주는 만회 골을 위해 계속된 공격을 펼쳤지만 이를 뚫어 낼 수 없었다. 결국, 부산은 이민우의 득점을 앞세워 1점 차 리드를 쥔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충주가 잡아 부산의 진영으로 밀고 들어오는 모습이 잦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교체 카드를 빠르게 사용했다. 또한, 부산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수비에 중점을 둔 채 역습을 통해 드문드문 공격에 나섰고 선수들의 체력과 공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교체 카드들을 잇달아 사용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노렸다.

상_2.JPG
코너킥 상황을 통해 득점에 성공한 부산 김성진

 힘든 상황 속 후반 두 번째 교체 카드로 투입된 김성진이 후반 83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골을 집어넣으며 분위기를 한번에 바꿔놓았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두 팀은 치열한 경합 상황을 펼쳤고 추가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몇 차례의 공방전을 주고받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최종적으로 충주에 2-0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준결승에서 준준결승전경기 4의 승리 팀인 창원시청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기록]

* 득점

부산 : 이민우(전 11), 김성진(후 83)
충주 : -

* 경고

부산 : 박재성(후 90+1), 김성진(후 90+3)
충주 : 민경준(전 38), 박수현(후 89), 정재영(후 90+1), 김두원(후 90+3)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이가람 기자 (karam8989@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