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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프리뷰] 7경기 만에 첫 승 거둔 경주한수원, 2연승 도전

장영우 2019.04.26 Hit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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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67기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린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연승에 도전한다.

 

서보원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27일 오후 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2019 내셔널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주한수원은 사흘 전 천안시청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67기 만에 거둔 귀중한 승점 3점이었다. 경주한수원은 시즌 첫 승의 분위기를 몰아 2연승에 나선다.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한건용과 김민규가 공격 선봉에 선다.

 

이에 맞서는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핫한 팀으로 손꼽힌다. 7라운드 종료 현재 승점 12(331)로 단독 2위를 질주 중이다. 지난해 최하위를 기록한 부산교통공사는 올 시즌 김귀화 감독 부임 아래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경기에서 125실점으로 최다득점 1, 최소실점 2위다. 부산교통공사는 중원의 핵심 곽성찬을 중심으로 이강욱과 박정민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의 파괴력에 기대를건다.

 

선두 강릉시청의 무패행진 숫자가 8경기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오세응 감독의 강릉시청은 27일 강릉종합운동장으로 김해시청을 불러들인다.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패(52, 승점 17)를 질주하고 있는 강릉시청은 득점 1위 조우진(5)과 도움 1위 신영준(4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무패행진을 잇겠다는 각오다. 순위가 7위까지 곤두박질친 김해시청 역시 직전 라운드 목포시청에 발목이 잡히며 상위권 도약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에이스 안상민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엔히키의 공격력이 살아나야 한다.

 

창원에서는 최하위 창원시청과 3위 대전코레일이 맞붙는다. 양 팀은 시즌 개막전에서 한 차례 만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8위 창원시청은 탈꼴찌를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하다. 7경기 2골을 터뜨리고 있는 주광선이 해결사로 나선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정규리그 순위가 3위로 한 계단 하락한 대전코레일 역시 선두 추격을 위해 놓칠 수 없는 한 판이다. 5경기 31도움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정주와 왼발의 달인 이관표가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낼지 주목된다.

 

목포시청과 천안시청도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개막전에서는 천안시청이 먼저 웃었지만 최근 분위기에서는 직전 라운드 연패의 흐름을 끊은 목포시청이 앞선다. 천안시청과 역대전적에서 126 9패로 앞서 있는 목포시청은 일본인 미드필더 타츠를 중심으로 전인환, 김 준의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다. 순위가 5위까지 떨어진 천안시청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 베테랑 송제헌의 한 방이 필요하다.

 

2019년 내셔널리그 8라운드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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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경주한수원(부산구덕운동장)

목포시청-천안시청(목포축구센터)

창원시청-대전코레일(창원종합운동장)

강릉시청-김해시청(강릉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3)

*8라운드 전경기 네이버 유투브 유비스포츠 생중계)

 

[시즌 첫 연승 도전에 나서는 경주한수원. 사진 = 하서영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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