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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프리뷰] “PO행 포기 없다” 4개팀 1게임차 혈전

장영우 2019.09.27 Hit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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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경쟁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경주한국수력원자력, 부산교통공사의 4파전이 치열하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3강 플레이오프 제도를 유지했다. 정규리그 1위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전통의 명가 강릉시청이 독주 끝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가운데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 2장을 두고 4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8일 열리는 2019 내셔널리그 25라운드에서도 숨막히는 플레이오프 경쟁은 계속된다. 2위 대전코레일(승점 35, 골득실 +4)2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김해시청과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코레일은 직전 라운드 플레이오프 경쟁상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경주한수원을 2-1로 꺾고 2위로 도약했다. FA컵과 리그를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선수단이 가을축구에 반드시 진출하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있다. 주장 김정주를 중심으로 지경득, 이관표로 이어지는 미드필드 라인의 아기자기한 패스축구가 살아나고 있다.

 

이에 맞서는 6위 김해시청도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멀어졌지만 잔여 5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해시청은 사흘 전 플레이오프권에 있는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제압하는 등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코레일로서는 밑져야 본전인 김해시청의 최근 기세를 경계해야 한다.

 

3위 천안시청(승점 35, 골득실 -2)5위 부산교통공사(승점 32)도 같은날 천안축구센터에서 시즌 팀 간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3년 연속 플레이오프행을 노리는 천안시청과 올 시즌 김귀화 감독 체제에서 가을 축구에 도전하는 부산교통공사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물러설 곳이 없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2) 행진을 벌이며 3위로 도약한 천안시청은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허준호를 앞세워 3위 굳히기에 나선다. 부산교통공사도 천안시청 출신 공격수 이강욱을 비롯해 이민우, 김제환 등 기용 가능한 공격진을 총출동시켜 승점 3을 노린다.

 

4위 경주한수원도 같은날 경주시민운동장으로 선두 강릉시청을 불러들여 플레이오프 재진입에 나선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1)에 빠져있는 경주한수원으로서는 남은 5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강릉시청과의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111패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서동현, 김창대, 김민규, 주한성 등 주요 득점원들의 골 결정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강릉시청 역시 경주한수원과 가을축구에서 맞대결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 전초전에서 승리를 따낼 각오다.

 

7위 목포시청과 8위 창원시청도 28일 오후 7시 목포축구센터에서 격돌한다. 양 팀 올 시즌 맞대결 전적에서는 111패씩을 나눠가진 가운데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어느 팀이 웃을지 주목된다.

 

<2019년 내셔널리그 25라운드 경기일정(28)>

경주한수원-강릉시청(경주시민·오후 5)

목포시청-창원시청(목포축구센터)

천안시청-부산교통공사(천안축구센터)

대전코레일-김해시청(대전한밭·이상 오후 7)

*전 경기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투브, 유비스포츠 생중계

 

[28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김해시청과 상대하는 대전코레일. 사진 = 오지윤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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