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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준준결승전] '화력쇼' 창원, 중랑에 4-1 승리…. 준결승 진출

박준영 2019.10.07 Hit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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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울 박준영] 7일(일) 전국체전 준준결승전에서 맞붙은 경남대표 창원시청(이하 창원)과 서울대표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의 맞대결에서 창원의 황진산, 박지민, 유창훈, 태현찬이 릴레이 득점포를 터트리며 4-1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중랑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반전이었지만, 창원이 공을 빠르게 탈취해 공격의 고삐를 놓치지 않았다. 중랑의 진영에서 볼을 소유한 채 골문을 두드리기 위해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중랑은 수비에 치중하며 기회를 엿봤다. 주도권을 쥔 창원은 전체적인 라인이 높아져 수비 숫자가 적었고 중랑이 이를 활용한 역습으로 두 차례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득점 상황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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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통한 공격에 중점을 뒀던 창원

 위험한 순간을 넘긴 창원은 남은 시간 동안 중랑의 골망을 흔들기 위해 시종일관 공격에 매진했지만, 수비에 많은 숫자를 둔 중랑의 수비벽을 뚫어내기에 쉽지 않았고 시도했던 슈팅 중에서도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진영을 바꿔 시작된 후반 초반에는 중랑의 반격이 시작됐다. 창원의 진영에서 볼을 잡아가는 횟수를 늘리며 선제골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지만, 창원이 역습 상황에서 얻어낸 프리킥으로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꿨다. 후반 51분,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키커로 나선 창원 황진산이 중랑 골키퍼 신용수가 손을 쓸 수 없는 방향으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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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후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을 기록한 창원 박지민

 득점 상황 이후 공방전이 이어졌고, 후반 68분 창원의 역습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박지민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가며 창원의 두 번째 골을 집어넣었다. 이후에도 공격을 계속해서 추가 득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창원은 후반 86분, 첫 번째 골과 비슷한 위치에서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됐던 유창훈이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았던 순간 2분 뒤 중랑의 최재영이 영패를 모면하는 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창원의 주장 태현찬이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중랑을 4-1로 물리치며 준결승에 진출한 창원은 준준결승전경기 2의 승리 팀인 부산교통공사와의 결승전을 둔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 기록]

* 득점

중랑 : 최재영(후 88)
창원 : 황진산(후 51), 박지민(후 68), 유창훈(후 86), 태현찬(후 90+1)

* 경고

중랑 : 조건우(전 35), 전은규(전 44), 유하원(후 55)
창원 : -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정승화 기자 (jsh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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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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