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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베테랑의 품격’ 부산교통공사 김제환 23R MVP 등극

박준영 2019.09.23 Hit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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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박준영] 지난 20~21일 4개 구장에서 진행된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및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23라운드에서 득점을 통해 승리를 견인하며 부산교통공사의 무승을 끊어내고 4연승을 질주하던 대전코레일을 격침하는데 공을 세운 김제환이 MVP 자리에 등극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MVP 자리를 차지한 김제환, 지난 22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경주한수원의 서동현, 전방에서 고군분투한 천안시청의 허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미드필더 부문에는 멋진 프리킥 득점을 기록한 천안시청의 최진수와 데뷔골을 집어넣은 홍승현, 직전 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부산교통공사의 이민우와 결정적인 득점으로 김해시청을 물리친 창원시청의 캡틴 태현찬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안정감있는 수비로 팀의 후방을 지킨 부산교통공사의 오도현, 공중볼 경합상황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창원시청의 신태한과 경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목포시청의 조원득이 이름을 올렸다.

 끝으로 골키퍼에는 창원시청의 공격이 시작될 때 시발점 역할을 맡았고 김해의 공격에 대응한 선방쇼로 골문을 지킨 남윤창이 선정됐다.

▶공격수

 김제환(부산) : 대전의 수비에 맞서 등을 지고 버티며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며 부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후반 11분 혼전 상황 속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시도한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승리가 절실했던 부산에 선제골을 안겼다. (박준영 / 이가람 기자)

 서동현(경주) : 팀에 득점이 필요한 상황 속 경주한수원의 믿을맨은 서동현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의 높이를 이용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며 4경기 연속 득점행진과 팀의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정주리 / 정승화 기자)

 허준호(천안) : 최근 물오른 득점력으로 인해 강릉 수비진에 집중 견제를 당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투지 있는 움직임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미드필더

 최진수(천안) : 측면에서 활발한 플레이를 이어간 최진수는 후반 17분, 직접 얻어낸 프리킥이 환상적인 포물선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어 친정팀 강릉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고, 천안에는 승리를 가져다 주는 득점이었다.

 이민우(부산) : 빌드업의 시초로 볼 배급과 과감한 돌파 등 공격에 있어 팔방미인과 다름없는 활약을 펼쳤고, 후반 35분 굴절된 볼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해 쐐기 골을 집어넣었다. (박준영 / 이가람 기자)

 태현찬(창원) : 캡틴으로서 경기 내내 팀 동료들에게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32분, 정기운의 헤더 패스를 받아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향하는 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승화 기자)

 홍승현(천안) : 활동량과 체력, 날카로운 공간 침투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준 홍승현이 긴 기다림 끝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전반 30분 고차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강릉의 골망을 열어젖히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수비수

 오도현(부산) : 두 팀에게 있어 오늘 경기는 승점 6점짜리와 마찬가지였던 경기였다. 그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던 두 팀의 경기 속 대전의 공격진은 오도현의 철벽 수비에 가로막히며 기회가 여러 차례 무산됐다. (박준영 / 이가람 기자)

 신태한(창원) : 김해의 공세 속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공중볼 다툼에서 제공권을 장악하며 김해의 공격을 방어해내며 창원의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했다. (정승화 기자)

 조원득(목포) :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조원득은 경주의 위협적인 왼쪽 공격 라인을 막아내기 위해 본인의 장기인 오버래핑을 최대한 자중했지만 그만큼 효과적으로 호수비를 펼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정승화 기자)

▶골키퍼

 남윤창(창원) :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사용한 창원은 공격을 시작할 때 남윤창의 킥 능력을 활용해 공격 전개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고 김해 공격진의 슈팅을 연이은 선방으로 펼치며 창원에 무실점 승리를 안겨주었다. (정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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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내셔널리그] 23R MVP 부산교통공사 김제환 경기 활약상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pj083@naver.comm)
사진 = 내셔널리그 이가람 (karam8989@naver.com)
이미지 = 내셔널리그 임지우(jiwooo0514@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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