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O 1차전] 경주한수원 서보원 감독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는 기분으로 2차전을 준비하겠다."

박준영 2019.10.31 Hit :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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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경주 박준영] "1차전은 전반전이다. 2차전이 어웨이에서 치러지지만 후반전이다"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30일(수) 1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PO 1차전 경주한수원(이하 경주)과 천안시청(이하 천안)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나선 천안의 수비진을 상대로 어려운 전반전을 보냈던 경주는 후반 초반에는 천안의 공세에 물러서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후반 19분 임성택과 39분 김창대의 득점이 모두 경기 동안 꾸준히 노렸던 측면 공격을 통해 득점이 만들어졌고 이를 토대로 승리를 차지한 승장 서보원 감독과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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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보원 감독과의 일문일답.

Q. 중요했던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소감
A. 우선 이겨서 기분이 좋다. 경기에 앞서 팀 미팅 할 때도 말했지만 `1차전은 전반전이다. 2차전이 어웨이에서 치러지지만 후반전이다`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는 기분으로 2차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Q. 전반전 천안의 수비에 고전한 경향이 있었다. 이에 하프 타임 때 어떠한 지시를 내렸는지 궁금하다. 
A. 전반전 자체만 놓고 본다면 경기 내용 자체는 좋았다고 본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 슈팅 숫자를 늘려나갔으면 좋겠다는 주문했다.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마무리가 아쉬웠었고 그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짚었다.

Q. 경기 간 측면을 활용한 플레이에도 집중했는데
A. 측면에서 뛰는 임성택, 유지민,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주한성 등 이런 선수들이 다 스피드가 있고 기술이 있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도 측면을 공략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기를 준비할 때 이런 부분들을 많이 준비하기도 한다. 결국은 측면에서 흔들어줘야 가운데의 밀집된 수비가 무너질 것이며 우리 팀 선수들이 이런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이런 플레이들을 중점적으로 가져갔다고 본다.

Q. 떠오르는 오늘의 수훈 선수는?
A. 득점에 선수들도 잘해줬지만, 개인적으론 오히려 윤태수가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첫 도움을 기록했던 (윤)태수가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경기 내내 상대 선수들을 많이 괴롭혀줬다고 본다. 

Q. 천안 원정, 플레이오프 2차전 준비
A. 천안시청이 벼랑에 몰려있는 상황이 사실이기에 오히려 우리가 어려울 수 있다. 천안이 2차전 때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우리의 정신력, 투지 등을 강조하고 준비를 잘해 경기에 나서야 할 것 같다.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정승화 기자 (jsh5452@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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