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O 1차전] ‘선제골’ 경주 임성택, "완연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

정주리 2019.10.31 Hit :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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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단합과 대화가 상승세의 비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30() 오후 3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PO 1차전에서 천안시청(이하 천안)을 상대로 임성택-김창대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챙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한 임성택은 90분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를 향한 투지를 보여줬다.

  PO1차전 인터뷰.jpg

[사진=득점 이후 기뻐하는 경주한수원 임성택 정승화 기자]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선제골의 주인공인 임성택과의 일문일답.

    

 

지난 시즌은 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내며 상대팀을 기다리는 여유가 있었다면 올해는 도전자의 자리에서 플레이오프에 임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마친 현재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올 시즌 리그 경기가 끝난 지금 되돌아보면 올해는 각 팀 컬러도 뚜렷해짐과 동시에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리그 7개 구단을 상대로 쉬운 경기가 없었고 그 결과 이기는 경기수도 감소했다. 3위로 마무리했지만 남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꼭 승리를 하고 싶다. 그리고 챔프전에서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싶다.

 

 

최근 경기를 보면 고전하는 경기가 아닌 경기력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리그 경기를 이기지 못한 채로 체전을 치르러 갔다. 그 당시에 각성을 했다. 선수들끼리 대화와 단합을 통해 팀워크를 다시 다졌고 그때부터 경기력이 상당히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앞서 1차전은 끝났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2차전 경기를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우리가 전반전에는 점유율을 가져오며 몰아붙였고 후반전에는 득점을 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고갈로 공수 간격도 멀어지고 상대편에게 찬스를 많이 내줬다. 90분 내내 강하게 압박하면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2차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준비한 대로 원하던 경기 내용이 나왔는지.

-그렇다. 사전에 준비한 대로 전방 압박을 비롯해 내가 해야 할 플레이는 잘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 종료 후, 어떤 피드백이 오고 갔는가.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는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전 때는 슈팅을 많이 시도해서 찬스를 가져오자라는 대화를 나누고 후반전에 임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1026)를 끝낸 뒤,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짧았다.

-리그 마지막 경기 때 천안이 2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베스트 멤버가 아닌 로테이션을 돌려서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당일 천안도 베스트 멤버로 나왔다. 그 경기에서 서로를 파악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경기도 지난 토요일 경기를 바탕으로 준비를 해서 잘 맞아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점수를 매겨본다면.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개인적으로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 내셔널리그 정주리 (juriiiii@naver.com)

사진= 내셔널리그 정승화 (jsh5452@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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