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0R] 창원 최승헌, "득점보다 팀이 승리를 차지해 더욱 기뻐요"

박준영 2019.05.09 Hit :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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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 창원 박준영] 창원시청(이하 창원)의 최승헌은 앞서 6경기(교체 1)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해 창원의 2-1 승리를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8(수) 19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10라운드, 창원과 천안시청(이하 천안)의 맞대결에서 전반 38분, 천안 김효민의 득점으로 한 골 차 앞선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창원은 천안의 지역 방어를 뚫어낼 카드로 후반 10분, 최승헌을 투입했다. 

 후반 63분 전우영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열세에 빠졌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창원은 경기 시간이 15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반 32분, 40분 동점 골과 역전 골을 집어넣으며 창원을 승리로 이끈 최승헌을 경기가 끝난 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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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No. 7 최승헌

다음은 최승헌과 일문일답

Q. 천안전 승리 소감
A. 목포전 승리 이후 계속된 무승부와 패배로 매주 힘들었었다. 특히 지난 김해전 패배 이후 선수단이 미팅을 하며 마음을 잡았었고 그 계기로 오늘 천안전에 다 같이 뭉쳐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후반 9분 창원의 두 번째 교체 카드로 경기장에 나섰다. 투입 전 어떠한 역할을 주문을 받았는지?
A. 경기에 투입될 때마다 공을 받아주면서 들어가는 움직임보다 상대의 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주문받는다. 오늘 경기에서 저돌적으로 나서다 보니 기회가 와서 득점도 두 개를 집어넣은 것 같다.

Q. 이번 시즌 득점을 멀티골이자 역전으로 이끌었다 기분이 남다를텐데
A. 제가 골을 넣어서 기쁜 것보단 오늘 팀이 이겨서 이번 계기를 통해 창원이 계속 승리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이 된다. 창원이 오늘 무승을 끊고 경기에 승리해서 기쁘다.

Q. 수적열세의 힘든 상황 속 포기하지 않은 원동력이 있다면?
A. 후반 PK 상황에서 막을 수 있다는 믿음이 컸었고, 오늘 경기에서 이기자는 마음으로 선수들끼리 서로 힘을 불어줬던 것 같다.

Q.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 11R, 목포 경기에 대해
A. 지금보다 더 준비를 잘해서 승리했지만 방심하지 않는 생각으로 오늘의 경기를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선수단이 모두 한마음으로 승리를 위해 경기에 나서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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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전이 끝난 후 창원의 승리 사진

Q. 승리를 기다려준 창원 팬들에 한 마디
A. 열정 넘치는 응원을 보내주셨지만, 승리가 없어 실망을 많이 하셨을 것 같다. 오늘 경기는 승리해서 다 같이 기쁜 마음으로 경기장을 떠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하서영 기자 (dreamyminx@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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