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강릉 김익환] 대전코레일과의 내셔널리그 18R경기가 펼쳐진 대전 한밭운동장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몸을 풀기 시작할 무렵 오세응 감독이 한 선수를 부른다. 잠시 후 부름을 받은 그 선수는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장에 입장한다. 묵묵...
[내셔널리그 = 강릉 김익환] 강릉시청(이하 강릉)은 지난 8월 11일(토) 19시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펼쳐진 18라운드 대전코레일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첫 연승행진에 시동을 걸게 되었다. 전반 45분동안 대전을 밀어붙이며 2-0으로 리드했으...
[내셔널리그 부산 박준영] 열정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부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18R, 부산교통공사와 목포시청 경기에서 공격을 주고받았던 양 팀. 선제골은 목포의 정주일의 득점과 후반 심영성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지만, 부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경주 한국수력원자자력(이하 경주)는 8월 11일(토) 오후 6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18라운드 창원시청(이하 창원)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서보원 ...
[내셔널리그 박상호] 내셔널리그 득점왕의 발 끝은 매서웠다. 1부리그와 3부리그의 차이는 분명 줄었다.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의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