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천 한국철도의 '5연승' 함께한 케로베로스

관리자 2007.05.09 Hit : 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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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철도(이하 인천)가 아이엔지넥스전 승리로 생명과학기업 STC컵 2007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5연승’을 달리게 됐다.


인천이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을 이뤄내는 데에는 김승희 감독의 지도력과 용병술,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활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 가능했겠지만 절대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인천 한국철도 공식 서포터스 ‘케로베로스’의 응원이다.


홈이든 원정이든 90분이 넘는 시간동안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한철FC~!’를 외친 그들이 없었다면 인천의 연승행진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인천의 ‘5연승’을 이뤄내는데 한 몫 단단히 한 서포터스 ‘케로베로스’ 임원진들과의 인터뷰.



(오른쪽 위-최한용, 아래-김예나), (왼쪽 위-김종식, 아래-최규열) ⓒ윤기준 


 


케로베로스 회장 최한용


▶제가 서포터스 회장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한달 만에 경기장을 나왔어요. ‘괜히 내가 나와서 팀이 지는 건 아닌가?’라는 걱정을 조금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오늘 이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김승희 감독님이 지난해부터 좋은 선수들을 참 많이 데리고 왔어요. 올해 주전들이 대부분이 부상인데 작년과 올해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숨겨왔던 실력이 나오는 것 같아요. 팀플레이도 잘되고 있고 선수들 개개인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서 ‘5연승’을 이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리그를 ‘전승’으로 우승했으면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하나의 큰 획을 그어주는 사건을 터트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보다도 5연승과 이후선 선수의 연속골은 이어가게 됐는데 무실점 행진이 깨져서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코치님들도 “하나 정도는 양보해야지.”라는 말씀을 하셨고, 계속 승리를 이어간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다음 주가 고비인 것 같아요. 수원시청전을 승리한다면 전기리그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로베로스 부회장 김종식


▶오늘 우리가 이겨서 너무 좋고요. 오늘 서포터들이 많이 오시진 못했는데, 전기리그 끝나고 서포터스 단합대회나 체육대회 같이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겁니다. 그 때 많이들 놀러오세요.


 


케로베로스 현장팀장 최규열


▶인천 한국철도 오늘 5연승 했으니까 전기리그 11연승까지 갈 겁니다. 내년에 K리그 승격하고 최종 목표는 AFC까지! 그리고 올해 FA컵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의 선수기용이 좋았고 선수들도 한 발이라도 더 많이 뛰면서 열심히 해주고 있으니까 좋은 경기가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인천 한국철도 더 잘할 거에요.


 


케로베로스 미디어운영팀장 김예나 


▶서포터스 미디어운영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회계까지 했었는데 올해는 바빠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인천 한국철도라는 팀과 선수들에게 정이 많이 가요. K리그와는 다른 내셔널리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우리 팀과 서포터스가 가족 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자주 경기장을 찾게 된답니다.



[인천숭의/내셔널리그 명예기자 김상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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