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KB국민은행 2008 후반기를 앞두고...

관리자 2008.08.15 Hit : 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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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롭게 수원시청 팀의 주장이 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A. 개인적으로는 박희완 선수가 올해까지 계속 우리 팀을 이끌어 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사정상 중간에 어쩔 수 없이 바뀌었는데... 2008년 시즌 끝나고 바뀌었으면 좋았겠지만 솔직히 좀 더 부담감과 책임감이 큽니다. 사실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지도 의문 입니다. 그래서 막상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임하니 지금 머릿속이 매우 복잡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전반기 때 주장이 바뀌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제가 주장을 하고 난 뒤에 이번 대회가 처음 나온 시합이니깐 아무래도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선배들께서 쌓아온 수원시청의 위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할 생각 입니다. 관심 어린 애정으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어떻게 보면 이영균선수가 주장을 하신이후부터 수원시청 팀의 성적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A. 제가 팀을 잘 이끌었다 긴 보다 초반부터 박희완 선수가 워낙 탄탄하게 하나가 될 수 있게 기본 바탕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초반에는 그 빛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서 선수들도 그렇고 코칭 스탭 분들, 그리고 수원시청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도 많이 아쉬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빛이 전반기 막판부터 샘솟기 시작했는데 운 좋게 그 상황들이 제가 주장이 된 이후부터여서 사실 지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주장이 되기 전과 주장이 된 후, 모든 일에 임하시는 느낌이 좀 다르실 꺼 같은데 실제로 차이가 있으세요?


A. 많은 차이가 있다기보다 아무래도 주장이라는 또 하나의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좀 더 솔선수범해서 숙소생활을 하게 되었고, 제가 이끌고 나갈 선수들에게 좋은 표본이 되기 위해서 10분 먼저 운동장에 나가서 연습하고, 운동이 끝난 후에는 후배들 뒷정리 하는 거 도와주고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생각지, 느끼지 못했던 세심하고 섬세한 부분들 즉,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생긴 것이 제일 큰 차이인거 같습니다.


 



 


Q. 주장이 되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그래도 이미 파악할 부분은 다 파악하셨을 텐데, 어떤 말을 한마디 했을 때 가장 잘 따라오는 선수는? 그렇다면 반대는?


A. 아무래도 우리 팀 자체가 연령층이 좀 높습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팀에서는 중간단계 다 보니 아무래도 저보다 어린 선수들은 선배가 말하는 거니깐 군말 없이 잘 따라주는 편입니다. 예상외로형들도 제 말에 잘 따라주시고, 수긍해주셔서 현재로썬 아직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Q. 2008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A. 우선 올해 사건, 사고가 많은 한해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전국체육대회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고, FA컵도 탈락, 은근히 우승을 기대했던 내셔널리그 축구 선수권대회에서도 예선 탈락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8월16일부터 후기리그가 시작됩니다. 아쉽게 전기리그에서 3위를 해서 2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 오프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후기리그 때는 더 분발하고 힘내서 후기리그 우승과 동시에 꼭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고 싶습니다.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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