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R] 강릉 오세응 감독, "팬들에게 감사하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김익환 2018.11.05 Hit : 502

인쇄

[내셔널리그=강릉 김익환강릉이 부산을 꺾고 5연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릉은 지난 3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28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2골을 몰아치며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정동철의 투입 이후 2골을 만들어 낸 부분이 고무적이었다. 팀의 승리를 이끈 오세응 감독을 경기 만났다다음은 일문일답.


Q. 오늘의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하며 2018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시즌 총평을 부탁드린다.


A. 시즌이 시작되고 8라운드까지 치루는 동안 승점을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한 굴욕적인 시작이었다.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보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 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도 이어져서 팀이 어려웠던 점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팀을 다잡아서 이후 경기부터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하나되어 호흡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모습에 같이 호흡하기위해 노력했다. 뒤늦은 상승세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마무리를 연승행진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는건 더할나위없이 기쁘며, 최하위에서 4위로 마감하는 저력은 '구도 강릉'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경기로써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를 통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감독으로써 감사하고 기분좋게 생각한다.


Q. 올 시즌 가장 인상깊은 선수가 있다면?


A. 선수 모두 개개인의 장점이 있기때문에 모든 선수가 인상깊었다. 특히 어려웠던 시기에 어린 선수들이 에너지를 가지고 팀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베테랑 선수들이 위에서 좋은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었다. 또한 중간 역할을 해준 선수들은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주어 하나의 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인상깊었고, 각자의 위치에서 해줘야 하는 역할을 잘 해주었기에 감독으로써 기쁘고 감사하다. 


Q. 다음 시즌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건강하고 많이 뛰는, 많이 뛰면서 재미있는 축구를 하기위해 고민중이다. 동계 훈련부터 그러한 부분에 대해 강하게 준비할 생각이며, 운동장 안에서는 선수들이 즐기고, 밖에서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위해 준비하도록 할 생각이다. 그러한 구상을 바탕으로 전력 누수가 발생하지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다음 시즌 더 강한 '구도 강릉'을 만들도록 준비하겠다. 




A72I2442.jpg


글 = 강릉 김익환(skyski1004@naver.com)

사진 = 강릉 임재인(dbnlim@hanmail.net)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