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국체전] 창단 첫 전국체전 우승을 이끈 경주 서보원 감독

남경윤 2018.10.19 Hit : 663

인쇄

서보원 감독.jpeg


[내셔널리그=남경윤] 올 시즌 중도에 감독으로 승격한 서보원 감독은 경주 한수원을 이끌고 창단 첫 전국체전 우승을 다짐하고 익산으로 향했다. 예선 부터 3경기 동안 모두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대망의 목포 시청과의 결승전에서도 목포를 4대1로 꺽으면서 팀의 창단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서 목표 달성에 성공한 서보원 감독을 경기 후에 만나보았다. 다음은 서보원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거셨다.

A. 저희 팀이 그동안 전국체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언제 땄는지는 모르지만 저희 팀이 한전 때부터 해서 역사가 깊은데 2001년에 한전에서 한수원 으로 넘어 왔는데도 선배님들께서 언제 금메달을 따셨는지 기억이 안 날만큼 너무 오래되었고 저희 팀이 최근 10년 사이에 은메달만 3번 땄었다. 그런데 올해가 99회 전국체전인데 내년에 100회째인데 3자리 숫자가 되기전에 금메달을 한번 목에 걸어 봐야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100회가 되기전에 34기만에 메달을 따서 상당히 만족스럽고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감독으로 정식 부임한 이후 첫 우승을 거두셨다.

A. 코치, 수석코치를 거쳐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팀이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지만 제가 감독을 맡기 전에 저 위에 총 감독님께서 팀을 많이 만들어 놓으신 바탕에 숟가락만 얹은거라 생각하고 선수 시절부터 29년째 이 팀에 몸 담으면서 팀에 애정이 많고 이 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좋은 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늘 금메달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오늘 경기 수비수 김동권 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기록했다.

A. 사실 저희 팀이 예선전부터 4경기 동안 모든 경기를 로테이션을 돌렸다. 어느 선수 하나 주전으로 정하지 않고 오늘 뛸 선수 내일 뛸 선수로 정해 두었는데 누가 나가도 자기 몫을 다해주고 체력 안배도 되기 때문에 선수들을 믿고 기용한게 옳은 판단 이였던 것 같고 김동권 선수에게 항상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라고 시즌 중에 주문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줘서 정말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Q. 전국체전을 뒤로 리그 경기에 다시 돌입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선수들이 현재 피로한 것 같아서 일단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남은 3경기를 잘 치러서 올 시즌도 통합우승을 거둬 저희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Q. 응원을 와주신 많은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린다.

A. 저희 구단 관계자 분들 차장님, 팀장님, 경북 체육회 관계자 분들께서 오늘 경기를 응원하러 와주셨는데 저희가 항상 금메달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저희 코칭 스탭과 선수들이 슬기롭게 잘 준비해서 금메달을 따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내년 전국체전에도 우승을 거둬서 100번째 대회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경북도민들, 경주시민들, 회사 관계자분들과 사원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경주 한수원 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경윤 기자(skaruddbs7@naver.com)

사진=남경윤 기자(skaruddbs7@naver.com)

내셔널리그 랩(nleague.sport-lab.co.kr - 경기영상분석 사이트)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