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R] 목포 김상욱 “득점 1위 부담감이 있었다.“

이다희 2018.11.05 Hit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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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 천안 이다희] 2018 목포의 축구를 말하면 김상욱을 빼놓을 수 없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며, 올 시즌 득점왕의 왕좌를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득점을 성공시켜 20 승리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소감을 묻자 시즌 마지막 경기인데 선수들이 모두 함께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 며 팀의 승리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김상욱에게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한 해가 됐다. 올 시즌을 마친 소감에는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빨리 지나갈지는 몰랐다. 이렇게 진짜 끝나고 나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던 것 같다. 홀가분한 느낌이 든다. ” 고 전했다.

 

지난해는 15경기밖에 뛰지 못했던 김상욱은 올 시즌 정규리그 28경기 중 27경기를 출장했다. 11득점, 1도움 총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런 그에게도 출전 시간은 아쉬움이 남았다.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리고, 경기수도 많이 뛰어서 좋았다. 출전시간이 조금 더 가져가지 못한 점이 아쉬움이 남는다.” 김상욱이 그라운드를 뛴 시간은 총 정규시간 2520분 중 931분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골을 만들어 냈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다.

 

목포 창단 최초의 득점왕을 가져갔다. 또한 본인의 성인 무대 첫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득점 2위와의 1골 차이였다. “아무래도 득점 1위인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전반에 부담감이 있어 아무래도 플레이가 자체가 조금 둔탁하지 않았나 싶다.전반 종료 후 좀 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분히 가라앉히고 플레이를 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고 후반전에 들어갔다.” 그는 보란 듯이 골을 성공시키며, 완벽한 득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 원정 가리지 않고, 항상 경기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였는데 응원 와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시즌에도 준비 잘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매번 목포 홈경기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도 응원 와주시는 부모님의 정성은 김상욱이 득점왕이 되는데, 많은 원동력이 됐다. 부모님이 자주 경기장에 오셔서 응원을 해주신다. 아들이 축구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지지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좀 더 힘이 나지 않았나 싶다. 그 부분은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부모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이다희 기자 (leedahui39@nate.com)

사진 = 하서영 기자 (dreamyminx@naver.com)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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