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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울산:김해 판정에 대해.

박상인 2013.09.16 Hit : 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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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내셔널리그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진들의 실력이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립적인 태도에서 공정하고 빠른 경기 운영을 위한 판정이 내려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치 않은 행위 - 사이드라인의 위치 지정 몇 차례, 프리킥의 위치 지정 -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하는 행위이지만, 중요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몇십 cm 가 경기 운영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불필요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3라운드 울산 문수 보조구장에서 열린 울산:김해 경기에서 심판진들의 판정에 의문점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첫째, 오프사이드의 기준.

장면 하나, 중앙에 이반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 골대 우측에서 크로스 한 볼이 좌측 측면 뒤에서 들어오던 김해 선수가 공을 받았을 시 오프사이드 판정.

 

장면 둘, 김해가 공격 하던 중, 울산 수비 발을 맞고 굴절 된 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김해 선수에게 연결된 볼, 오프사이드 판정

 

장면 셋, 오프사이드 판정시, 최종 수비수의 라인에 기준으로 하며 최종 판정시 그 위치에 있어야 함. 경기중 그렇게 라인 설정이 되었나 의문스럽습니다. 해당 선심의 바로 뒷좌석에 위치해 있었는데, 오프사이드 기준 라인이 너무나도!! 좌측에 몰려있었던 것은 착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둘째, 어드벤티지의 기준.

장면 하나, 수비에 성공한 후 공격으로 전개시 김해 선수가 파울을 당하고 그 볼을 다른 김해 선수가 받았던 경우

 

장면 둘, 공격을 하던 김해의 선수가 발에 걸려 넘어졌고, 그 볼을 이반이 이어받아 상대 수비수 사이를 통과하여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얻을려는 찰나

 

장면 하나에서는 어드벤티지 판정을 받았고, 장면 둘에서는 경기를 끊었고, 프리킥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나, 수비 공간에서의 파울은 어드밴티지 적용으로 경기의 묘를 살렸고, 공격시에는 볼의 연결 유무와 상관없이 프리킥 판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판정의 일관성은 수비와 공격 상황을 나눠서 적용하는 건가요?

 

볼이 없는 상황에서 울산 선수에게 팔꿈치를 가격당한 김해 선수도 있었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았습니다. 못 보셨겠죠. 판정의 일관성이 없어지고, 경기가 거칠어 지다보니 후반 막판 선수들간의 거친 행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큰 충돌없니 끝나서 다행입니다. 불행히도 양팀간의 충돌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졌겠습니까?

 

 해당 경기가 양팀 모두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허망하게 끝날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1년동안 힘들게 달려오고 그 결과가 앞으로 5경기에서 결정나게 되어 있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이런 운영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왜 지금인지, 왜 우리인지, 이기적이지만 한탄할데 없는 넋두리만 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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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2013.09.16

    맞습니다. 오늘 아침 당일 있었던 경기 기록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기록지에는 김해팀의 오프사이드는 단1개로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반칙도 단2개로 당일 김해가 받은 기록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경기를 주관하는 연맹에서 이렇게 헐렁한 경기 운영을 하니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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